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10일 호텔인터불고 심비디움에서 개최되는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에 참석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0일 호텔인터불고 심비디움에서 개최되는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에 참석한다.
거인피자와 꼬마셰프展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예술을 즐겁게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전시이다. ‘만지면 안 되고, 뛰면 안 되는’ 관람 예절을 강조하는 일반적인 전시와 달리 이번 전시에서 어린이들은 마음껏 작품을 만지고 소리 내고 뛰어도 된다. 전시에서는 대형 피자 도우에 일상의 물건들로 구성된 토핑들을 마음대로 올려보고 직접 피자 토핑이 되어 작품의 일부가 되어 보기도 하는 체험형 설치작품 '자이언트 피자'가 어린이들을 맞이한다. 이와 함께 영상 속 비처럼 내려오는 피자 재료들을 손으로 받아내면 피자가 완성되는 '호이호이~ 피자'도 전시된다. 상시 자유체험 공간에서는 전시 연계 활동지를 통해 ‘나만의 피자 레시피’를 만들어 볼 수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전시를 관람하는 어린이들에게 앞치마와 요리사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개최된다.(선착순 200명)
최재훈 달성군수는 10일 의회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2회 달성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10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지역자율방재단 간담회'에 참석한다.
영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원규장 교수가 지난 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7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당뇨병과 관련한 그간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16회 설원학술상을 수상했다. 설원학술상은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매년 당뇨병학 분야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자 탁월한 연구 업적을 남긴 연구자 한 명에게만 수여하는 권위 있는 학술상이다. 특히 원규장 교수는 ‘Rac1-NADPH oxidase signaling promotes CD36 activation under glucotoxic conditions in pancreatic beta Cells’ 논문 등에서 췌장 베타세포와 산화스트레스의 발생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산화스트레스 예방을 통한 인슐린 분비능 회복에 주목했다. 원규장 교수는 “진료실에서 환자들을 만나면서 한국인 당뇨병 발생에 중요한 인슐린 분비능 저하를 극복해 보고자 했던 작은 바람이 큰 상으로 돌아오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며 “향후 산화스트레스를 예방해 인슐린 분비능을 회복하는 치료제 발굴과 개발을 목표로 중개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규장 교수는 영남대의료원 사무국장, 기획조정처장을 역임하고, 대외적으로 대한당뇨병학회 학술이사와 이사장, SCIE 학술지인 「Diabetes Metabolism Journal」의 Editor-in-Chief 직을 맡은 바 있다. 현재는 영남대의료원 의학연구처장으로 재직하며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다양한 편성과 구성으로 진행되는 지역 예술인 공연 ‘클래식 ON’을 매월 2회 개최하며, 지역 예술인들의 음악 세계를 조명하고 대구 시민들의 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해 클래식 대중화에 힘쓰고자 한다. 5월 ‘클래식 ON’에서는 ‘콰르텟 콘 아니마’와 ‘송송첼로와 함께하는 송희송 첼로 리사이틀’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8일 역사관에서 ㈜알티스트와 산학협력 및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실용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교육을 통해 기업에 특화된 현장 혁신형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 ㈜알티스트 손동환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인턴십, 취업, 현장실습 지원 △기업 맞춤형 교육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주문식 교육 공동 운영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소프트웨어 관련 프로젝트 공동 수행 △학술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교환 △기자재 공동 활용 △공동 학술 연구 활동 및 세미나, 포럼, 학술회의 공동 개최 등을 약속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교육을 통한 기업 맞춤형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을 마치고 양 기간 관계자들은 영남이공대 사이버보안과와 소프트웨어융합과의 최신식 실습실을 방문하고 교육과정, 실습 기자재 등 교육환경을 살펴보며 실질적 업무협약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알티스트(주)는 자체 개발한 실시간 운영체제(RTWORKS)와 임베디드 리눅스(RTST Linux), 그리고 관련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무기체계, 항공, 철도, 원자력, 자동차 등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산업 영역에 공급하는 국내 최고의 임베디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AI의 발달로 임베디드 시스템은 더욱 지능화돼 다양한 산업에서 그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지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은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 알고 있다”며 “기업 맞춤형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 5개 한방산업 특화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가 9일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전국의 한방산업 특화 자치단체(대구 중구ㆍ서울 동대문구ㆍ충북 제천시ㆍ경남 산청군ㆍ경북 영천시)가 모여 한방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지난달 16일 출범했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은 협의회 출범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이승화 산청군수, 최기문 영천시장, 채홍경 제천시 부시장과 (사)약령시보존위원회 이병식 이사장을 비롯한 각 자치단체별 한방산업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초청행사에는 축제 방문과 함께 협의회 소속 자치단체의 한방 관련 특산물 공동 판매부스도 운영해 상호 결속을 다지고 한방산업 발전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대구 달성군은 주거 및 상업지역 등의 주차난 완화를 위해 6월부터 유휴지를 활용한 임시무료공영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달성군은 공한지 임시무료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각 읍ㆍ면을 통해 홍보한 후 토지소유자들의 신청을 거쳐 주거 및 상업지역 내에 유휴지(공한지)로 있던 △유가읍 2개소 △현풍읍 5개소 △구지면 2개소 총 9필지의 토지를 무료로 임차했다. 토지소유자들은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향후 2년간 해당부지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기간이 끝난 후에도 별도의 종료의사 표시가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제공하기로 달성군과 약정했다. 이에 소유자들은 지방세법 제109조 제2항에 따라 이번 임시무료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위해 무료로 임대해준 토지에 대한 재산세 전액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대구 서구 비원뮤직홀은 10일 오후 7시30분 사운드 레지던시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할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 서구 비원뮤직홀은 사운드 레지던시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음악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음악회 ‘5월愛’를 선보인다. 사운드 레지던시는 비원뮤직홀 입주음악가의 브랜드 명칭으로 ‘개인 연습실 무상제공’, ‘공연제작지원’, ‘리사이틀 무대지원’, ‘기획공연 출연기회 제공’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지역 청년음악가들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5일 오감만족 서구 어린이 큰잔치에서 어린이 300여 명을 대상으로 VR재난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아이들의 행동요령과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아이들은 VR기기를 착용한 후 가상현실에서 완강기, 보행안전, 교통안전 등 12개 분야의 위험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배웠다. 기존에는 교재와 이론만으로 진행되던 교육을 VR을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처하는 맞춤형 체험 교육으로 추진해 아이들의 집중도와 학습효과를 높였다. 교육과 함께 일상 속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가정에서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가정용 자율점검표와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리플릿 400장를 배부했다.
대구 북구청이 환경부 주관 ‘2024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됐다. 환경부에서는 2002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업무 지자체 위임 이후 2003년부터 지자체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배출업소 환경관리 역량강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해 17개 광역지자체 및 228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환경관리실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초지자체 평가에서는 점검대상 배출업소 수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배출업소 점검률과 위반(조치)율, 오염도 검사율, 고발률에 대해 정량평가를 진행했으며, 북구청은 5그룹(배출업소 수 270개소 이상) 45개 기초지자체 중 2위를 달성했다.
달성군보건소는 오는 29일 유가읍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에서 치매 예방 및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치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치매환자와 가족ㆍ치매 파트너를 포함한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달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날 공원 둘레길 걷기활동을 포함해 △치매예방 체조 시연 △치매 OX 퀴즈 풀기 △치매 극복 희망 메시지 나누기 △단비와 함께하는 포토부스 △치매안심센터ㆍ남부노인복지관 인지활동 부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 걷기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 일부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 남구가 지난 8일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2024년 언니, 누나와 함께하는 어린이 타운홀미팅'을 열고, ‘우리 남구에 인구가 많아지려면~?’을 주제로 토론을 개최했다. 대구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아동센터 남구연합회가 주최하고, DGB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하는 ‘언니, 누나와 함께하는 어린이 타운홀미팅’은 남구 지역아동센터 5개소의 이용 아동 50명과 대구 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30명이 참석해 아동ㆍ청소년의 시각으로 인구 소멸 문제 파악하고, 그 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구강서소방서는 9일 ‘위험물안전관리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주유소 등 위험물시설 내 관계인과 이용객들에 대해 흡연 금지를 당부했다. 주유소 등 위험물 시설에서의 흡연으로 인한 사고를 막고 관련 법규의 명확성을 확보해 위험물 시설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위험물 안전관리법 개정은 기존 주유소에서의 흡연 금지 관련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집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개정 법률에 따르면 주유소 등 위험물을 보관하거나 사용하는 장소 또는 흡연이 금지되는 장소에서 흡연했을 경우 최대 5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한다. 주요 개정사항은 △제조소 등에서는 지정된 장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달서구협의회가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지난 7일 대구달서구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미영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85명이 참석했으며, 회의와 함께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멘티 협약식을 맺었다. 또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 주제보고 및 북한이탈주민 강사를 초청해 지역사회에 탈북민 정착과정과 자문위원과 소통형식으로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미영 회장은 "달서구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포용하고 이웃사촌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실천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우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이 지역 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마중물의 역할을 민주평통이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는 지난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7일부터 3일간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등의 의안 처리와 함께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했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위군이 제출한 원안대로 본예산 3638억3922만원보다 204억230만원이 증액된 3842억4152만원으로 확정했다.
엑스코에서 최신 창업 트렌드와 정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4 대구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9일 개막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 대구경북지회가 주최ㆍ주관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11일까지 서관 2홀에서 외식, 도ㆍ소매업, 점포ㆍ외식설비 관련 76개사 18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부스별 1:1 창업상담을 진행하며 현장 계약 시 가맹비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최 기간 중에는 예비 창업자 지원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도 진행된다.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9일 중구 보건소에서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전문강사가 산전ㆍ후 우울증의 진단,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예방 및 극복방법 등 산전‧후 우울증 교육을 진행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개선과 식생활 관리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맞춤형 영양상담과 쌀, 우유, 달걀 등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보충식품을 매달 2회, 1년간 지원받을 수 있고, 매월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및 영양관리는 평생의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며 “임산부와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